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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풍경

초밥과 중국식을 한꺼번에!

장수읍 시가지 한적한 곳에 초밥과 함께 따끈하고 부드러운 짬뽕(중화요리집과는 사뭇 다른)을 맛볼 수 있는 집이 있다. 

장수읍 타워펠리스 아파트 앞에 자리잡은 '호타루 초밥'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는 집이 바로 그 곳!

이 집은 최두성 사장이 2년여 전에 문을 열었다.

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은 점심을 좀더 색다르게 먹고 싶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수읍에 위치하지만 인근 진안 지역에서도 멀지않아 심심찮게 찾는다.

주변은 한적해 주차하기가 용이하고 북적이지 않아 한가롭게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초밥은 유부초밥 8개를 기본으로 10개, 12개 14개를 1세트로 하는 것이 주 종류다.

대개는 초밥과 일본식 나가사끼 짬뽕을 함께 주문해 맛을 보는 미식가들이 많다.

초밥은 다양한 종류의 부드러운 회에 새우살로 덮인 초밥이 주로 시선을 끈다. 

여기에  따끈하고 부드러우면서 곰탕국물 맛이 나는 순한 짬봉 국물에 면발이 수타면을 떠올리게 해 감칠맛을 더한다.

이밖에도 전골, 탕, 참치, 후식 등이  있다.

실내는 일본풍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종이등과 일본 의상을 한 그림이 벽면에 걸려 있으며 깨끗하고 정갈함이 느껴진다.

이를 배경으로 우리의 정종맛과 비슷한 '대관'이라는 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늘 먹던 음식이 신물이 날 때나 식욕을 잃었을 때 한번쯤 들러보면 기분 전환이 되는 곳으로 한번 가봄직하다 . 

 

***잠깐만요! 운전해야 할 상황이라면 음주는 절대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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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취약 분야 심층진단 워크숍...전문 퍼실리테이터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강의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심층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집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물품·용역계약, 학교급식, 공사 관리·감독, 인사, 예산집행, 조직문화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층 토론과 자연스러운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도록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투입된 워크숍은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FGI)을 진행해 부패 취약 분야 원인분석 및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원인 진단을 위해 지난 9~10일, 13~14일 나흘간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노조, 기관별 고위관리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문제점을 찾아내 확실히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