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
  • 구름많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5.1℃
  • 구름조금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많음울산 3.5℃
  • 흐림광주 7.1℃
  • 구름많음부산 6.6℃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10.5℃
  • 구름많음강화 1.6℃
  • 맑음보은 -0.5℃
  • 구름조금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3.9℃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칼럼·기고

[독자기고] 불평등은 가라!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공정하고  평등하며  바르게 나아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어느 학생의 시 한편을 올립니다.

법관을 꿈꾸는 고3 학생으로,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는 시의 운율을 그대로 따르고  개사한 글로 선생님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합니다. 

이 학생의  앞날도  이 시처럼 정의롭고 의연하기를 바라며 세상에 기여하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불평등은 가라.

한국 땅에 평등함만 남고

불평등은  가라.

 

불평등은 가라.

사회 이곳저곳의, 그 정의로움만 살고

불평등은 가라.

 

그리하여 다시

불평등은 가라.

이곳에선 ,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자신의  능력으로 얻은 곳에 서서

당당히 빛내며

살아갈지니

 

불평등은 가라.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정당한 대가(代價)만 남고

그,  모오든 더러움은 가라.

 

                                                               -전주y고  작문 시간의  한 학생의 글-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버섯배지 원료, 국산 홍삼부산물로 대체” 원가 뚝, 생산성 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큰느타리버섯(새송이) 재배에 사용하는 수입 배지 원료 ‘옥수수배아 부산물(옥배아박*)’을 국산 ‘홍삼 부산물’로 대체하면 비용은 줄이고 수량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옥수수에서 기름을 추출한 뒤 나오는 부산물로, 큰느타리 배지에서 10~20% 내외로 사용되는 영양 보강재. 원기 형성(버섯 모양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버섯 배지는 버섯균이 자리 잡고 영양분을 흡수해 버섯이 자라는 기반이 되는 재료다. 큰느타리버섯(새송이*) 배지의 주원료(20% 이내)는 옥수수배아 부산물이지만, 국내 생산 기반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5년 초에는 곡물값 변동과 물류비 상승으로 옥수수배아 부산물 품귀 현상이 빚어져 일부 버섯 생산이 지연되기도 했다. * 큰느타리버섯은 국내 버섯 생산에서 비중이 큰 품목으로, 한 해 생산량은 약 5만 2,879톤 수준(특용작물생산실적 2023) 농촌진흥청은 큰느타리버섯 배지 원료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자,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농업부산물을 탐색, 홍삼 부산물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기존의 옥수수배아 부산물 함유 배지와 홍삼 부산물 함유 배지를 재배용 병(1,1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