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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화재안전조사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지난 30일‘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진안제일고등학교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및 비상경보설비 등 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적정 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내 장애물 적치 여부 ▲시험장 출입구 및 비상구 개방 상태 ▲피난계획의 적정성, 피난경로 및 대피유도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컨설팅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안내하고, 관계자들과 협조해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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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