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는 지난 24일, 진안읍 주공1차아파트 주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돌아오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전국적으로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운동을 위해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진안군을 깨끗하게,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 캠페인 제창하고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김문옥 회장은 “이번 국토청결 새단장운동은 진안군 11개 읍·면에서 다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청결운동을 통하여 진안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깨끗하게 새단장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국토청결운동,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실천과 이웃사랑 나눔활동으로 행복한 공동체, 살기좋은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