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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진안새마을금고(이사장 임은미)는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냉방비 100만원을 사회복지 시설인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소양)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지능)와 진안새마을금고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무더운 여름에 조금이나마 땀을 식히는 데 작은 보탬이 될수 있도록 냉방비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복지관 정소양 관장은 이번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진안새마을금고 MG무지개봉사단(단장 서경애)에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배식봉사를 해 주심에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실현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전국 새마을금고와 함께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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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