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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예고없는 자연재난 피해최소화는 유비무환뿐”

○ 장마로 인한 피해 없도록 단체장에 빈틈없는 대응체계 확립 당부

○ 집중호우 대비 군산 배수펌프장 등 가동상태 직접 확인

○ 호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통제 및 안전관리 철저 지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6월부터 장마철 강우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장마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갖고, 이후 배수펌프장 등 재해 예방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7시 자연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 관련부서와 시군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 대처 긴급 점검 영상회의를 직접 주재해 지속되는 호우에 대한 피해 상황과 각 대처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통한 2차 피해 방지 등 재난 대응 원칙을 강조하며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10일 오후 완주군 운주면 소재 장선천 제방을 찾아 일부 유실 현장을 살피며 “신속한 응급복구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며 “지속적인 장맛비로 인한 제방 추가 유실과 논·밭경작지 침수 방지 등을 위해 관계기관은 모두 상시 모니터링 등 긴밀히 협업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호우 대비 방재시설인 군산시 경포천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펌프, 배수갑문 및 제진기 등 시설물 상태뿐만 아니라 CCTV, 전기설비 및 매뉴얼 비치 등 전반적인 가동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했을뿐 아니라 연일 계속되는 재난 비상근무로 지쳐있는 군산시 재난담당 공무원 등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경포천 배수펌프장은 대형펌프 10대와 25만㎥의 유수지로 조성해 지난 2001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집중호우시 만조가 겹칠 경우 자연배수가 어려운 경포천의 수문을 닫고 배수펌프장을 가동해 최대 분당 4,200㎥의 물을 바다로 강제 배수를 실시, 경암동 등 48㎢ 군산 지역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해 배수펌프 가동을 위한 고압 전력 수전 완료 및 시험 가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담당직원 24시간 상주 등 우기철 대비 펌프장 가동 준비를 마친 상태다.

 

김 지사는 “자연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철저한 대비와 점검만이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며 “7월 중순까지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사전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다.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인명보호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선행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는 물론 낙석 등 토사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은 사전 점검을 더욱 강화하라”며, “응급 복구를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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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 구축 앞장”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 성황
전북 메디컬푸드 생태계 관심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디컬푸드’ 분야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식품·바이오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4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이 주도하는 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하림지주, 오뚜기, 대상, 콜마글로벌, 매일유업, 대원제약, 종근당건강 등 국내 식품 및 제약 분야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북의 메디컬푸드 육성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 기업들은 전북이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임상실증 플랫폼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에 주목하며, 전북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북은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메디컬푸드는 의료·식품·바이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은 이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컨퍼런스 1세션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시장 동향과 법안 제정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