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여행경비 받고 전북자치도로 농촌여행 가볼까!

○ 온라인 플랫폼 통해 체험비(최대 50%), 숙박비(최대 30%) 등 지원

○ 수확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여행상품 예약 가능

○ 지난해 22만 여명이 공감여행지원사업 통해 농촌여행 즐겨…

전북자치도가 지역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종 농촌여행 지원 상품을 출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4년 농촌공감여행 경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공감여행 사업은 농촌을 찾는 관광객이 관광·역사·문화 등 놀거리, 볼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비(최대 50%)와 숙박비(최대 3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북 지역은 농촌공감여행 참참패키지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부안군 청호수마을 숙박프로그램(35만원, 4인, 1박2일) ▲생태탐험을 할 수 있는 김제시 두월노을마을 생태학교(6만원, 1인, 1일) 등 7개 기획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공감여행 상품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여행 온라인 플랫폼 참참(www.chamchamtrip.com>기획상품>참참패키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숙박비 등 지원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농촌공감여행 상품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전북 농촌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 “도는 앞으로 지역 농촌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 등 보다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촌공감여행 사업을 통해 223,241명이 도내 농촌 지역을 다녀갔으며, 34억 6천 4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어린이날 대축제 가족들과 함께 즐겨요!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술·저글링 식전 공연에 이어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강동화 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식 퍼포먼스로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 4명이 대표해 아동권리헌장을 직접 낭독하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어른도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전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저글링 및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과 ▲게임섬(콘홀게임, O,X퀴즈, 양궁 등) ▲전통섬(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등) ▲체험섬(그립톡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환경섬(텀블러 만들기,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과학섬(홀로그램 만들기, 태양광패널 만들기 등) ▲창의섬(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등) ▲배움섬(도내 기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75개 체험프로그램을 갖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