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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용담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진안군 진안향교(전교 최경호)와 용담향교(전교 김상기)는 지역 내 헌관 및 제관, 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추기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

 

석전대제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진안군에서는 진안향교(도 문화재 자료 14호)와 용담향교(도 문화재 자료 17호)에서 매년 봄, 가을 2회 치러지고 있다.

 

이날 봉행에서 진안향교는 초헌관에 전춘성 진안군수, 아헌관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전라북도의회 전용태 의원이 맡았고, 용담향교는 초헌관에 김호경 유림, 아헌관에 안병욱 서울지회 유림, 종헌관에 조준택 유림회원이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젊은 유림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통의 맥을 잇고 고유한 관례를 전승시키고자 하는 지역 유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안군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성현들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이 지역이 더욱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미래진안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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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통역봉사단 운영 정착… 외국인 119신고 접근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