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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라이온스클럽, 관내 소외이웃에 생필품 직접 전달

 

국내 최대의 민간봉사단체로 사회의 지도적 봉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는 진안라이온스클럽(회장 조민상)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조민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조민상 회장은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 가구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을 선정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진안군을 위해 관내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안군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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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