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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23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유아·학생·학부모·지역주민 9개 강좌 운영 -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관장 임소영)은 무주 관내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해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3월 8일(수)부터 6월 23일(금)까지 15주간 9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무주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북적북적 책놀이, △스토리텔링 블록놀이 등 2개 강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코딩(초등 1~3학년),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초등 1~6학년), △3D펜으로 만드는 동화마을(초등 2~5학년) 등 3개 강좌,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자수와 손뜨개, △달콤힐링 디저트, △신이 난다! 난타,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8일(화)까지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누리집(https://lib.jbe.go.kr/mjl)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누리집(https://lib.jbe.go.kr/mjl)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322-4635)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임소영 관장은 “유아부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해 개설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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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