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는 장수군다문화가족센터 직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과 완강기 사용법 등 맞춤형교육과 주택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상시적 화재안전 점검방법 안내를 병행하여 각종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한편, 심폐소생술이란 심장의 박동과 호흡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대처가 중요하며 4분 안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배 향상된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