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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NH투자증권, 장수군 경로당에 양문형 냉장고 52대 기탁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2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장수군 경로당에 양문형 냉장고(850L) 52대를 기탁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냉장고 지원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경로당에 냉장고 지원을 해준 NH투자증권 및 농협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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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