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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재)진안홍삼연구소, '22년 진안홍삼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2022년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은 HACCP 인증 업체의 재인증 및 사후평가를 대비한 사후관리 지원과 진안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고급화해 전북 진안군 관내 홍삼가공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HACCP 사후관리 18건, 시제품제작 4건, 상품화 2건, 성분분석 10건 등 총 34건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이번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진안홍삼연구소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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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삼중소외론 벗어나 전북 발전 시작~
전북자치도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 100일(11일)을 맞아 오랜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넘어 ‘삼중소외’ 해소의 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축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정과제 반영과 대규모 국비 확보, 새만금 개발 본격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전방위적 성과가 이어지며, 전북은 더 이상 소외된 변방이 아닌 국가 발전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삼중소외론 해소, 전북 발전 공약 현실로 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전북 유세에서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외, 영남 중심 개발로 인한 호남 소외, 호남 내 차별에 따른 전북 소외”라는 삼중소외론을 제기하고 전북을 미래산업과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새로운 성장축의 해결 방안으로는 △지역 인재양성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RE100, 재생에너지 등) △K-컬처(K-푸드 등)를 제시하며, “그 중심에 전북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30년 넘게 지연된 새만금 사업을 “조속히 정리·완료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해수 유통, 재생에너지, 산업·연구 거점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정 핵심 라인에는 전북 출신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