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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국립종자원, 22년도 콩·팥 보급종 신청 안내

- 선풍콩 등 3품종 158톤 3월 18일까지 신청·접수-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은 올해 보급하는 콩·팥 종자에 대하여 2022년 3월 18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선풍콩 137.5톤, 풍산나물콩 8.5톤, 아라리팥 5.2톤이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보급종 신청 시 콩 종자는 소독과 미소독을 구분하고 팥 종자는 미소독으로만 신청접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2년 5월 10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원은 보급종 검사에 드론을 활용하여 도복 및 병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우량한 종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063-530-36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두류 재배 시 유의사항 및 품종 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촌진흥청「농사로 농업기술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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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