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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제20기 장수군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장수군이 5‧4‧8 정책 실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 실시와 합리적 농장 경영,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 20기 장수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가진 농업인 및 일반 군민이며, 과정은 고품질 과수반(사과재배, 사과전정, 포도), 산림 소득반(두릅, 약초) 2개 분야 5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사과재배반 25명, 사과전정 25명, 포도 30명, 두릅 40명, 약초 30명 등 총 150명이며, 수업 일수의 7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가 완료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읍‧면농업인 상담소 및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전문교육팀에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농촌지원과 전문교육팀(063-35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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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삼중소외론 벗어나 전북 발전 시작~
전북자치도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 100일(11일)을 맞아 오랜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넘어 ‘삼중소외’ 해소의 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축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정과제 반영과 대규모 국비 확보, 새만금 개발 본격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전방위적 성과가 이어지며, 전북은 더 이상 소외된 변방이 아닌 국가 발전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삼중소외론 해소, 전북 발전 공약 현실로 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전북 유세에서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외, 영남 중심 개발로 인한 호남 소외, 호남 내 차별에 따른 전북 소외”라는 삼중소외론을 제기하고 전북을 미래산업과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새로운 성장축의 해결 방안으로는 △지역 인재양성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RE100, 재생에너지 등) △K-컬처(K-푸드 등)를 제시하며, “그 중심에 전북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30년 넘게 지연된 새만금 사업을 “조속히 정리·완료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해수 유통, 재생에너지, 산업·연구 거점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정 핵심 라인에는 전북 출신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