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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쌍봉사 보경스님 진안군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펼쳐

 

 

진안군 쌍봉사 보경스님은 지난 11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가볍고 따뜻한 겨울의류(후리스 점퍼) 30여벌을 후원 하였다. 후원한 겨울의류는 복지사각지대와 군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보경스님은 “작지만 본인이 덕을 쌓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봉사를 할 마음을 가지고 있다.” 며 인사말을 남겼다.

 

김 진 회장은 “후원을 해 주신 보경스님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에 전달 하겠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보경스님은 지난 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을 통해 인연을 맺기 시작 해 매달 봉사자 10여명과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여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전달을 해 왔으며, 올 해도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대상자를 방문하여 선행을 베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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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