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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모집

 

진안소방서는 오는 15일까지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인원은 17개대 총 52명으로 관할구역 내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으로서 신체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사람, 희생․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으로 65세이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진안소방서 방호구조과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홈페이지(http://jinan.sobang.kr)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는 진안소방서 방호구조과(063-786-5233)로 하면 된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민간 소방조직으로,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조직이다. 현재 진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2개대, 490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 의용소방대원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되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업무 보조와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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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