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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아이사랑 어린이집 경찰서 체험활동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2일 오전, 무주읍에 위치한 아이사랑 어린이집에서 112종합상황팀, 형사과 유치장, 교통공원 등을 방문하여 경찰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은 어린이집 영·유아 34명을 대상으로 112신고방법 동영상을 보여주고, 교통공원을 이용하여 녹색불에 횡단보도 걷기 등 교통안전상식을 쉽게 배우고 순찰차에 타보는 등 흥미로운 경찰 현장체험으로 진행하였다.

무주경찰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해 경찰서 견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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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