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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제1회 무주군 ‘반디별 사진 공모전’ 개최

 

무주군이 방문의 해를 맞아 제1회 ‘반디별 사진·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별 보기 명소’로 새롭게 알린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 또는 거주자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반딧불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으로 △무주에서 본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자리(심우주, 태양계, 지구와 우주, 별자리 등), △반딧불이와 별빛의 조화, 그리고 △청정 무주의 밤하늘을 표현하는 이미지 등이다.

 

사진이나 영상 모두 공고 기간(6.3.~8.16.)에 촬영된 것이어야 하며 개인별 3점 이내의 미발표작만 제출 가능하다.

 

전문기관 위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3백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2백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또 반디특별상 10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무주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유송열 위원장은 “수상작들은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8. 31.~9. 8.)에 전시·상영할 계획으로 밤하늘의 별이 무척 아름다운 무주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소 별 사진이나 영상에 관심 있는 동호회원이나 전공자 등 많은 분이 무주의 매력을 찾아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6월 3일부터(~7.12.)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홈페이지(www.firefly.or.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17:00 마감)까지 해당 홈페이지와 우편(55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15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공모전 담당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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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이오 산업 활성화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정읍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도내 유관기관 및 바이오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첨단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첨단방사선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 관계기관과 ㈜인실리코젠, ㈜카이바이오텍, 바이오메이신 등 도내 바이오기업 7곳을 포함해 총 2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미생물 혁신허브 구축 사업(첨단방사선연구소) ▲첨단바이오 부스트업 플랫폼 구축 사업 점검(국가독성과학연구소) ▲방사선 바이오 성과창출 전략(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또한, 기업들은 △도내 인프라 확충 및 공동연구 활성화 △전문 인력 교류 및 규제 완화 △바이오·방사성 융합산업의 국가 전략산업 연계 △산·학·연·관·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정읍은 지난 2015년 바이오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2024년에는 바이오 분야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정읍의 연구 인프라와 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바이오·방사선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