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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치유숲, ‘시가 있는 숲속 인문학’ 행사 열려

 

 

진안고원치유숲(전북 진안군 정천면 소재, 이하 치유숲)은 지난 9일 전라북도 샘나는 시낭송 동호회원 26명을 대상으로 ‘시가 있는 숲속 인문학’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유숲에서 운영하는 숲속 작은 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들의 시 낭송회의 순서로 구성됐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성평등위원회 위원이며 상담·치유 프로그램 트레이너, 인문학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송희 시인이 독자와의 만남을 위해 치유숲을 찾았으며 ‘시로 행복한 나를 찾기’라는 테마로 강연이 진행됐다.

청정 자연환경에 위치한 치유숲의 숲속인문학교실에서 진행된 야외 강연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시를 통해 내 안의 행복을 찾고 이 세상 모든 대상과의 어우러짐을 강조한 송희 시인의 강연내용은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분노 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듯 했다.

이어진 시 낭송회에서는 참가자 들이 송희 시인의 시집『고래 심줄을 당겨 봤니』에 수록된 시를 집적 낭송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송희 시인이 직접 우수자를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이번 행사 참가자 중 일부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2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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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맞손...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도는 28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BNP파리바와 도내 인프라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NP파리바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전북이 선택받은 지자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BNP파리바는 1848년 국립 파리은행으로 시작해, 2000년 민영화를 거치며 민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재편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서 핵심적인 재정 투자자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는 1976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번 전북과의 협약이 국내 지자체와의 첫 공식 협력에 해당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BNP파리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의 5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수소) ▲K-Culture 산업 인프라 조성 ▲바이오 소부장산업 ▲첨단 AI 모빌리티 및 피지컬AI산업 ▲디지털금융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