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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축제 전문가 양성..반딧불축제아카데미 운영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제2기 축제관련 전문가 양성

- 전통문화 시연체험관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돼

- 전문가 강사로 초청, 축제 및 이벤트 중요성 및 파급효과 등 주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제2기 반딧불축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반딧불축제 아카데미는 다각도로 변화는 새로운 축제의 혁신과 군민들에게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다.

 

전통문화 시연체험관 2층 다목적영상실에서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총8회)에 실시된다.

 

교육 과정을 보면 △축제 및 이벤트의 중요성 및 파급효과 △축제 및 이벤트의 이해를 위한 이론적 접근 △축제경영의 실제와 전략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8개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사는 배재대학교 축제대학원 정강환 원장을 비롯해 사)한국문화관광포럼 최상규 대표, 배제대학교 김주호 교수, 전주문화관광재단 백성우 팀장, 금산축제관광재단 남근우 팀장 등 축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포진돼 있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은 “앞으로 축제가 군민과 동행하며 성장해야 하는 만큼 전문가를 통한 축제 관련 프로그램과 지역을 변모시키는 대형 이벤트 전략, 그리고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자는 자격증 시험을 거쳐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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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