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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읽지않는 책 기증.. 읽고싶은 책 가져간다"

자율 도서교환 ‘지혜의 나눔’ 운영

- 독서 관심도 높이고 나눔문화 확산 기대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혜의 나눔’ 서가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이나 버려지는 책을 기증해 책을 자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지혜의 나눔’ 서가 운영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꺼내 서로 자율적으로 도서 나눔을 함으로써 군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집에서 읽지 않거나 버리기 아까운 책들을 형설지공군립도서관 복도에 설치된 나눔서가에 꽂아두면 되고 꽂혀진 책 중에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3권 이내에서 가져가면 된다.

 

책 수량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기증이 가능하며, 읽은 후 재나눔도 가능하다. 다만 훼손이나 오렴도가 심한 도서는 기증이 불가하며, 기증도서 가운데 보존 가치가 있는 도서의 경우 도서관에 기증도서로 등록될 수도 있다.

 

무주형설지공도서관 송순호 팀장은 “도서교환으로 책 속의 지식을 나누어 군민의 독서환경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 이용시간은 화~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 ·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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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맞손...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도는 28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BNP파리바와 도내 인프라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NP파리바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전북이 선택받은 지자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BNP파리바는 1848년 국립 파리은행으로 시작해, 2000년 민영화를 거치며 민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재편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서 핵심적인 재정 투자자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는 1976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번 전북과의 협약이 국내 지자체와의 첫 공식 협력에 해당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BNP파리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의 5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수소) ▲K-Culture 산업 인프라 조성 ▲바이오 소부장산업 ▲첨단 AI 모빌리티 및 피지컬AI산업 ▲디지털금융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