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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용산역에서 ‘무주관광사진’ 전시-무주반딧불축제 홍보

- 7.11~7.22 무주관광사진 전시회 개최, 서울용산역과 8월중 업무협약

- 무주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무주사진가협회 회원 작품 20여점

 

 

 

무주의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사진 전시전이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과 무주관광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용산역에서 무주사진전시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 용산역에서 개최 중인 무주관광사진 전시전은 무주군의 아름다운 언택트(비대면) 관광지와 다음달 27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무주관광사진 전시전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무주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서울 시민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주고자 기획 됐다.

 

이번 서울 용산역 주요 전시 작품은 무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무주사진가협회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용산역 이용객들이 무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무주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과 용산역은 8월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관광 홍보와 청정 무주농산물 판매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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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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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