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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영양플러스 사업자 상시 모집

무주군, 평생건강 기초 세운다!


- 관내 거주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패키지 배달

- 영양문제 해소 및 자가 식생활 관리 도움 기대

 

무주군이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등)와 영유아(72개월 미만)로 무주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80%이하(3인 가족 기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납부액 104,090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로 분유, 쌀, 감자 등의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5만 원~12만 원 상당)를 가정까지 직접 배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영양교육과 영양 상담을 진행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대상자 가정에서 스스로 식생활 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희망자는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63-320-822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은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한영순 팀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17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받았다”라며 “영양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가 평생건강을 위한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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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