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화장품산업 육성해야.."

2022.05.30 15:21:12

박영춘 진안군의원 후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뿌리깊은 진안을 만들어야

 

박영춘 진안군의원 후보(나 선거구)는 “진안의 특성을 살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뿌리깊은 진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진안에는 전국 최초의 아토피 치유학교가 있다”면서 “이러한 명성을 살려 피부화장품 산업을 육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20여 년 전 용담댐 수몰로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수몰민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는 귀향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또한 “용담댐 사용 지역과 상생교류 협력을 체결해 진안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줘 농가수입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한편 박영춘 후보는 진안군 최초 최연소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진안군배구협회장으로 있으면서 진안 최초로 도민체전에서 1등을 차지하는 지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상인들의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진안군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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