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의회신문 4월 7일. ‘단독’ 이원택 전북지사 경선 후보자, 식사·음주 비용 일체 제3자 대납 의혹 불거져)에 따르면,
이원택 후보와 관련해 식사·음주 비용을 제3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비용은 김제·부안 지역위원회 소속 지방의원이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관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보도 내용만으로도 도민들께서 느끼는 우려와 문제의식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전북은 이미 김관영 지사의 대리비 논란으로
비상징계와 제명, 수사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 점에서 언론에 보도된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별 의혹을 넘어,
정치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되는지 다시 지켜볼 수밖에 없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선거 과정에서의 기부행위 또는 부적절한 비용 처리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안의 성격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이원택 후보는
도민 앞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보도된 내용에 대해 책임 있게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또한 민주당 역시
앞선 사안에서 보여준 기준과 원칙이
이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당 차원의 신속하고 투명한 진상 확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치는 신뢰 위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뢰는, 일관된 기준에서 시작됩니다.

2026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안호영 국회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