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 '녹색지대'와 '자전거탄 풍경'의 공연이 .....

2019.04.26 14:15:58

- 5월 2일 저녁 7시 30분~ 예체문화관 대공연장


- ‘사랑을 할 거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 주옥같은 노래들

- 이야기와 어우러져 화합과 위로 선사 기대...

 

 

 

무주군이 마련한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만남   '봄, 음악을 이야기하다'가 5월 2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무주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봄을 맞아 가요와 토크가 함께 하는 콘서트 관람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녹색지대’와 ‘자전거 탄 풍경’이 무대에 오른다.

 

1994년 데뷔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녹색지대’는 이날 1집 타이틀곡 ‘사랑을 할 거야’를 비롯해 ‘준비 없는 이별’과 ‘그래 늦지 않았어’, ‘내가 지켜줄게’ 등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며

 

2001년 데뷔해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자전거 탄 풍경’은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해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그래서 그랬던 거야’ 등을 부르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김정미 팀장은 “오색 꽃이 만발하고 초록이 짙어지는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문을 음악과 함께 활짝 열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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