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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지 전수조사 2단계 본격적 착수

진안군 농지 심층조사 3만 2천여 필지 대상

 

진안군은 지난 5월부터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지 전수조사의 1단계 기본조사(51,745필지, 5,982ha)를 7월말 마무리하고, 이 중 부적정 판정 농지 등 총32,020필지(3,652ha)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2단계 심층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심층조사 대상은 최근 10년 내 농지취득자・관외 거주자・공유취득자의 소유 농지, 농업법인・외국인 소유 농지 등 필수 조사대상에 더해, 기본조사 결과 불법 의심 농지 20,163필지(2,072ha)가 추가된 물량이다.

 

심층조사는 담당 공무원과 농지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경작 여부와 이용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간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농지는 농어촌공사의 협조를 받아 드론을 활용해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조사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사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조사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함으로써 조사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날씨가 어느 정도 선선해지는 9월부터는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사 효율성을 높이고, 조사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심층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지 전수조사 결과 불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농지법 질서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와 장기간 방치된 휴경 농지를 확인해 농지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실경작자가 보호받으며 헌법에 보장된 경자유전 원칙을 확립할 것”이라며 “주민께서는 조사원의 현장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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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와 제3회 한국브리지협회장배 브리지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브리지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학교 현장에 마인드스포츠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유소년 브리지대회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유소년 브리지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열린 개회식은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성인부 참가 선수들은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은 꿈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날리며 하나 된 함성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성인과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한 이번 퍼포먼스는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과 스포츠를 통한 도전의 가치를 상징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회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문병량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황치문 전북특별자치도브리지협회장, 박성덕 완주 봉서중학교장,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 오혜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