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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김남수 의원 발의, ‘장수군 이경해 열사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장수군 출신으로 평생 농업과 농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고(故) 이경해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체계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이경해 열사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이경해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농업과 농민의 가치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추모·기념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세대에 그 정신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故) 이경해 열사는 1947년 장수에서 태어나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농업 발전과 농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특히 농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농민의 생존권과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2003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WTO 각료회의에서 농민의 권익을 호소하다 생을 마감했다.

 

김남수 의원은 “이경해 열사는 장수의 이름을 넘어 우리나라 농업과 농민의 권익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물”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열사의 숭고한 뜻을 체계적으로 기억하고 계승하는 한편, 미래세대가 농업과 농민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념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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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필요 어르신 선제 발굴… 14개 시군 전수조사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우선발굴필요군 전수조사에 나선다. 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위기징후가 확인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건강보험공단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돌봄 관련 위기징후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대상자를 추출한 명부를 토대로 선정한다.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와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외자 및 등급판정 대기자, 고령장애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유선상담 등을 통한 1단계 적격 여부 확인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2단계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에서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와 유선으로 상담하고 행복e음 행정전산망과 이·통장 등 지역 인적망을 활용해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설이나 병원 입소, 다른 지역 전출, 사망·말소 등의 사유도 확인해 실제 방문조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대상자 규모에 맞춰 방문조사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