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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에서 ‘런케이션(learncation), 사라진 불빛을 찾아라’

행안부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

- 9월 4일~12일까지 주말 4차례 진행

- 참가 어린이들이 기자와 탐정이 되어

- 적상산사고 이안(移安), 최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임무 수행

 

무주군이 4일부터 12일까지 주말 동안(9.4~5, 9.11~12)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1일 20팀, 무료)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사라진 불빛을 찾아라'를 진행(12:00~18:00)한다고 밝혔다.

 

무주군립최북미술관을 비롯해 무주공예공방, 한풍루, 지남공원, 무주향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무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된 것으로,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移安)과 조선시대 화가 최북의 이야기를 담은 무주군 브랜드 웹툰 “행렬”과 무주반디뮤지엄 캐릭터(루아·노바·비카)를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은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기자'와 '탐정'이 되어, 무주를 상징하는 '빛'과 사라진 반딧불이 캐릭터 '루아'를 찾아 나선다는 설정으로, 기자단은 무주군립최북미술관 이안행렬 홍보관 관람(해설) 후 한풍루 포토 미션, 무주향교 문화 해설(전대제 설명·계단 예절·유생원 복식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탐정단은 무주공예공방에서 도자기(진묵도예)·석채화(천년화)·단소(동국 국악기) 등 3개 전통 공예를 체험하며 사라진 캐릭터 '루아'의 집과 이름, 목소리를 되찾아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역할 별 미션을 모두 완수한 가족에게는 참여 과정이 담긴 '가족 맞춤 탐정일지'가 제공되며 희망하는 가족의 일지는 최북미술관 특별공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라진 불빛을 찾아라’에 참여한 모습은 전문 사진·영상 기록팀이 촬영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정희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장은 “올해로 30회를 맞은 무주반딧불축제가 고향올래-런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인해 더욱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질 것”이라며 “온 가족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취재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이 캐릭터 상품 협찬으로 힘을 보태 콘텐츠의 다양성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야기, 그리고 반딧불축제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라”고 전했다.

 

‘고향올래-런케이션, 사라진 불빛을 찾아라' 참가 신청은 선착순 온라인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립최북미술관 누리집(https://tour.muju.go.kr/art/index.do)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한편, ‘고향올래-런케이션’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주군은 지난 2025년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에 선정돼 예술놀이 프로그램실 조성과 시범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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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필요 어르신 선제 발굴… 14개 시군 전수조사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우선발굴필요군 전수조사에 나선다. 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위기징후가 확인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건강보험공단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돌봄 관련 위기징후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대상자를 추출한 명부를 토대로 선정한다.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와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외자 및 등급판정 대기자, 고령장애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유선상담 등을 통한 1단계 적격 여부 확인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2단계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에서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와 유선으로 상담하고 행복e음 행정전산망과 이·통장 등 지역 인적망을 활용해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설이나 병원 입소, 다른 지역 전출, 사망·말소 등의 사유도 확인해 실제 방문조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대상자 규모에 맞춰 방문조사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