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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 점포당 500만원 지원

○ 이원택 도지사, 송천동 화재 현장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 및 상인 위로

○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2차사고 방지 안전조치·시설물 철거 투입

○ 피해 점포당 500만 원…생계 안정,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재정·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원택 도지사는 15일 화재가 발생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을 찾아 피해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현장 브리핑으로 수습 상황을 점검한 뒤 상인회 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는 우선 지난 1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붕괴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와 잔존 시설물 철거에 투입된다.

 

상인들의 생계 안정을 위한 직접 지원도 병행한다.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피해 점포당 소상공인 구호기금 200만 원을 지급하며, 전주시 재해위로금 300만 원을 더해 점포당 500만 원이 지급된다. 해당 지원금은 소상공인 피해 점포를 대상으로 한 차례 지원되며, 여기에 점포당 최대 7,000만 원 한도, 연 2% 수준의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해 영업 재개에 필요한 자금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구호기금과 특례보증은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아울러 전주시와 함께 상인들이 희망하는 장소에 임시판매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활어 판매 특성상 수족관과 산소공급기, 냉각기 가동에 필요한 전기·급수·오폐수 설비가 갖춰져야 하는 만큼 조건을 충족하는 부지를 신속히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타 지자체의 수산시장 화재 복구 사례도 함께 검토해 시장 재건립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화재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상인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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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 자산운용 3개사 동시 개소...전북,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등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조지훈 전주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출한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운용사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액티브 투자 분야, 삼성SRA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자산운용부터 액티브 투자, 부동산 투자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3개사가 동시에 전북에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 운용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동시 진출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북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과 민간 자산운용사 간 협력 기반이 넓어지면서 지역 금융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입주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