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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이달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소액 체납자 현장 실태조사…납부 능력에 따른 맞춤형 징수 추진

 

장수군은 지방세입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체납 원인과 납부 능력에 따른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실태조사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체납관리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실태조사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직무 및 보안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체납 관리와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입 체납액 100만 원 미만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한 납부 안내를 실시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의 생활 근거지를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과 경제 상황, 납부 여력 등을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계기로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재산을 은닉하거나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체납 원인에 따른 맞춤형 징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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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이석규(100세)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등이 함께해 이석규 애국지사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선언문을 필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2010년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현재 국내 생존 애국지사는 총 4명으로 서울·경기·전북·제주에 각각 1명씩 생존해 있으며, 이석규 애국지사는 호남권에서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애국지사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