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 (수)

  • 맑음동두천 31.0℃
  • 흐림강릉 20.9℃
  • 맑음서울 31.9℃
  • 흐림대전 29.4℃
  • 흐림대구 27.3℃
  • 구름많음울산 25.8℃
  • 맑음광주 31.2℃
  • 맑음부산 29.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9.0℃
  • 맑음강화 29.7℃
  • 흐림보은 27.5℃
  • 구름많음금산 28.8℃
  • 맑음강진군 31.4℃
  • 흐림경주시 26.4℃
  • 흐림거제 2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교육행정 대전환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 실현 위한 실무추진단 가동… 5일 협의회 개최

업무자동화 모듈 개발, AI 통합 플랫폼 구축 등 현장 체감형 업무 효율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행정 전반에 도입,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교육행정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천호성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인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AI 활용 교육행정 업무 혁신 실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5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 추진단은 교육전문직, 교원, 교육행정직, 전산직 등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실무 추진단은 기존에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AI 관련 사업들을 하나로 모아 교육행정 전반의 AI 전환(AX)을 체계적으로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전문가 협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AI 서비스 기획부터 보안·기술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추진단은 △AI 활용 교육행정 업무 자동화 △AI 통합 플랫폼 구축 △현장 검증 및 피드백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먼저 ‘AI 활용 교육행정 업무 자동화’는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 중 AI/RPA(업무자동화) 적용 효과가 높은 과제를 연도별로 선정해 3개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자동화를 확대하는 것이다.

 

‘AI 통합 플랫폼 구축’은 교육 현장의 반복적인 민원과 고충 사항을 분석·학습하여 교직원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전북형 AI 지원 모델을 개발한다.

 

'현장 검증 및 피드백’은 개발된 시범 서비스를 추진단 소속 학교 및 부서에 선제 적용, 검증함으로써 현장 실무자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 환경을 조성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현장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무 추진단을 통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확히 해결하는 실질적인 AI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반복 업무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직원이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행정 환경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광복절 맞아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이석규(100세)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등이 함께해 이석규 애국지사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선언문을 필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2010년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현재 국내 생존 애국지사는 총 4명으로 서울·경기·전북·제주에 각각 1명씩 생존해 있으며, 이석규 애국지사는 호남권에서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애국지사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