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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학원 지도·점검 결과 도민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

2026년 2분기 점검 결과부터 분기별 1회 누리집 통해 공개

학부모 정보 접근성 높이고, 학원의 자율적 법규 준수 유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그동안 내부 자료로만 관리해 온 학원 지도·점검 결과를 도민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원 지도·점검 결과에 대한 교육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개선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도민 누구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자료는 전북교육청 누리집 창의인재교육과 부서 자료실에 2026년 2분기 점검 결과부터 게시돼 있으며, 향후 분기별 1회 정기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내용은 △분기별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점검 실적 △행정처분 현황 △주요 위반 유형별 예방 안내 등 통계 및 유형 등이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및 행정처분 확정 전 피처분자의 권익 보호 원칙에 따라 개별 학원의 명칭, 대표자, 주소 등 개인식별이 가능한 정보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원 지도·점검 결과를 도민과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원이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사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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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지사, 첫 확대간부회의서 체감성장 등 도정 핵심가치 강조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일방향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도정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실무 책임자들과 도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의는 단순한 안건 보고가 아니라 민선 9기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깊이 소통하는 자리"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격의 없이 나눠 달라"고 말했다. 기획조정실장의 도정 운영 방향 브리핑에 이어 소관 과장들이 4대 핵심과제를 보고했다. 보고에서는 ▲7,300억 원 규모의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상생형 연금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14개 시·군의 강점을 연계한 '1시·군 1특화 관광자원 발굴'이 다뤄졌다. 자체사업 가용재원(도가 스스로 쓸 수 있는 재원)이 9.4%에 불과한 현실을 세출 구조조정으로 개선하는 '지속가능한 재정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무분별한 지방비 부담을 지양하며 도민 실익을 우선하는 재정 운용 방침도 주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년 인구 유출과 초고령화에 따른 지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