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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도, 전국 대상 동학농민혁명 웹툰 공모

○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함성, 2026년 웹툰으로 다시 만나

○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정신을 대중문화 플랫폼으로 재해석

전북특별자치도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2026 동학농민혁명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하며, 동학농민혁명 역사를 소재로 한 창의적인 웹툰 작품을 발굴하고 신진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학생과 일반인, 웹툰 작가 등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추천 도서 각색, 동학농민혁명의 시대정신과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 역사적 사실과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의 자유 창작 등이다. 판타지 장르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창작도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단편 웹툰과 서사적 일러스트 분야로 나뉜다. 단편 웹툰은 스크롤 형태 2화 이상, 화당 60컷 이상 분량으로 제출하면 되며, 서사적 일러스트는 전시용 A1 규격의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은 5천만 원 규모로, 대상 1편에는 2천만 원, 최우수상 1편에는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 일러스트 우수상, 장려상, 일러스트 가작 등 총 1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6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11월 13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정신을 웹툰이라는 대중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평화와 정의, 자주, 상생, 평등, 인권, 민주주의 등 오늘날에도 중요한 가치를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콘텐츠로 전달함으로써 역사교육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함께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학농민혁명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웹툰 공모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국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문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K-민주주의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동학 기념식 격상과 동학평화·인권상 제정, 생명의길(순례길) 운영, 집강소 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전북의 대표 역사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역사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문화산업 기반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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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핵심 에너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전한 분산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연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6일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 분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분산에너지 분야 민·관·연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 소개 및 연계 방안 ▲민선 9기 에너지 공약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 ▲분산에너지 분야 신규 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 등 민선 9기 에너지 공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과 신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와 연계한 분산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 예방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센터가 보유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향후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