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8 (토)

  • 흐림동두천 19.1℃
  • 흐림강릉 22.2℃
  • 서울 23.5℃
  • 흐림대전 24.4℃
  • 흐림대구 22.5℃
  • 박무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7.6℃
  • 박무부산 25.1℃
  • 흐림고창 27.0℃
  • 구름많음제주 27.0℃
  • 흐림강화 19.8℃
  • 흐림보은 24.2℃
  • 흐림금산 24.6℃
  • 흐림강진군 25.8℃
  • 흐림경주시 23.1℃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지자체 합동평가 정량지표 '100% 달성'…전국 도부 1위

○ 28개 부처가 17개 시·도 국가위임사무 점검하는 정부 유일 종합평가

○ 정량지표 95개 전부 달성…역대 최초의 기록, 현장 밀착 행정 결실

○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식중독 관리율·건강검진 수검률 등 집중 개선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95개 정량지표를 100% 충족하며, 전국 도부(道部) 1위에 오르는 동시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근거해 28개 부처가 전국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정부 유일의 종합 평가다. 결과에 따라 각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행정안전부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가 차등 지급되는 만큼, 평가의 비중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량평가는 시·도별로 부여된 목표치를 얼마나 충족했는지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도부 1위에 그치지 않고, 95개 정량지표를 모두 채운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전북은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식중독 발생 관리율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수검률 등의 지표를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이 같은 결실은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업과 현장 밀착 관리에서 비롯됐다. 도는 시·군별 취약지표를 집중 관리하고 부단체장 주재 점검 회의를 정례화했으며, 전문가 컨설팅과 도·시군 합동 워크숍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가동했다. 보완이 필요했던 지표를 면밀히 분석해 집중 관리했다.

 

전북은 앞서 2023년(2022년 실적) 평가에서 82개 지표 가운데 80개를 충족하며 도부 정상에 올랐고, 2024년(2023년 실적) 평가에서는 98.8%의 달성률로 2위를 기록했다. 2025년(2024년 실적) 평가에서는 97개 지표 중 93개를 달성해 도부 5위에 자리하며, 특별교부세 5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직전 평가 대비 달성률을 4.2% 끌어올려 전 지표 100% 달성을 이뤄냈다.

 

도는 확보한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도 담당부서와 14개 시·군에 배분하고 유공 공무원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 편입된 신규지표 10개를 포함한 2026년 실적 합동평가에서도 전 지표 달성을 목표로 즉시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평가를 잘 받은 데 그치지 않고, 전북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결과가 숫자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서 전북이 대한민국 지방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핵심 에너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전한 분산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연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6일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 분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분산에너지 분야 민·관·연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 소개 및 연계 방안 ▲민선 9기 에너지 공약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 ▲분산에너지 분야 신규 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 등 민선 9기 에너지 공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과 신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와 연계한 분산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 예방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센터가 보유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향후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