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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대통령 균형발전 의지에 전북 제3금융중심지 부상!

○ 취임 1주년 회견서 지방 균형발전 강조, 전주 금융도시 집중 지원 의지

○ 전북, 4대 금융그룹·글로벌 22개 기관 집결…자생적 생태계 가시화

○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하반기 금융중심지 지정 대응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 개발과 더불어 전주 금융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소외 지역 균형발전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한 데 대해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 주도 성장과 균형발전 정책을 언급하며 “전주를 금융 중심도시라고 옛날에 말은 했는데 거의 안 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전주에 많이 들어가고 있어, 작지만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균형을 맞춰 가려 한다”며 지원 방안을 공식화했다.

 

도는 이번 발언을 향후 남은 임기 4년간의 국가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중대한 지표이자, 연내 결정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매우 긍정적이고 확실한 신호로 분석하고 있다.

 

금융중심지 지정 심사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의 평가단 용역사가 선정된 상태로, 오는 7~8월 현장실사를 거쳐 연내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통령의 확고한 균형발전 의지가 확인되면서, 전북의 지정 당위성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동력을 얻게 됐다.

 

실제로 전북 혁신도시에는 민간 금융 자본이 집결하며 ‘자생적 금융 생태계’의 내실을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1,600조 원 이상을 운용하는 세계 3대 연기금 국민연금공단(NPS)을 중심으로, KB금융그룹은 380여 명 규모의 ‘KB금융타운’을 조성 중이며, 신한금융그룹은 전북을 그룹 차원의 자산운용·자본시장 전략 허브로 선포했다. 여기에 우리금융그룹의 1조 6,000억 원 규모 지역 밀착 자금 공급, 하나금융그룹의 ‘원-루프(One-Roof) 센터’ 신설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모두 전북에 자리를 잡고 자본시장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블랙록, 골드만삭스, SSBT, BNY, 프랭클린템플턴 등 세계 자본시장을 주도하는 기관을 포함해 총 22곳이 이미 전주에 안착했거나 이전을 확정하며, 전북의 자산운용 특화 경쟁력을 시장에서 먼저 입증하고 있다.

 

전북은 서울(종합금융)과 부산(해양·파생금융)을 보완하는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모델을 제시하며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전북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전북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될 경우 1만 1,7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내총생산(GRDP)이 최대 2조 원 늘어나는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대통령께서 전주 금융 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혀 주신 것은 도민의 오랜 염원에 든든한 힘을 실어 주신 것”이라며 “전북은 이미 연기금과 민간 금융 인프라가 맞물려 돌아가는 준비된 최적지인 만큼, 올 하반기 심사를 통해 제3 금융중심지로 조속히 지정돼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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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핵심 에너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안전한 분산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연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16일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분산에너지 분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전북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분산에너지 분야 민·관·연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 소개 및 연계 방안 ▲민선 9기 에너지 공약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 ▲분산에너지 분야 신규 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 등 민선 9기 에너지 공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실현을 위한 대응 방안과 신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안전성 평가센터와 연계한 분산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 예방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센터가 보유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향후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