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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야간경관 조명 다시 밝힌다

남대천 야간경관 시설물 가동 & 무주안성낙화놀이 시연

- 6.1. ~ / 별빛다리 19:30~21:30 / 음악분수 12:00~13:00, 18:00~19:00

- 6.5. ~ 6. / 20:40~ 무주안성낙화놀이 시연

- 산골영화제 기간, 풍성한 볼거리 기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가동시간을 단축하거나 일부 시설 운영을 중단했던 무주군이 지난 1일부터 무주읍 남대천 일대 야간경관 시설물을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와 하절기 무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것으로, ‘별빛 다리’는 영상송출과 함께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음악분수’는 정오부터 오후 1시,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하루 2번 가동한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야간경관 조명을 다시 밝혀 지역에는 생기를 불어넣고 무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바로 지척이 무주산골영화제 주 공간이라 분위기가 한껏 더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무주안성낙화놀이’도 5일과 6일 이틀간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안성낙화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낙화놀이 관람을 비롯해 소원 낙화봉 만들기 체험(1만 5천 원, 사전예매)과 먹거리 부스, 지역 프로그램 홍보·체험, 특산물 및 로컬상품 판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낙화놀이 시연은 5일과 6일 모두 저녁 8시 40분부터 시작되며, 시연 전에는 마술공연, 국악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안성낙화놀이보존회에 따르면 행사는 관람객 안전 및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네이버 스토어’에서 '무주안성낙화놀이'를 검색하며 1인 19,9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 금액 중 1만 원 상당은 현장 사용 쿠폰으로 환원될 예정으로, 먹거리 부스와 로컬 존 등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주안성낙화놀이는 뽕나무 숯가루, 소금, 말린 쑥 등을 한지로 감싼 낙화봉을 긴 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는 전통 민속놀이다. 불꽃이 바람결에 흩날리며 꽃잎처럼 떨어지는 모습에서 '낙화(落花)'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에는 낙화놀이 보존과 전수 활동을 위해 지어진 318.165㎡(대지 1,846㎡) 지상 2층 규모의 낙화놀이 전수관이 마련돼 있으며 홍보 영상관과 낙화봉 체험관, 낙화놀이 시연관, 사무실, 쉼터,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박일원 안성낙화놀이보존회장은 “마을의 자랑이자 무주의 자랑 낙화놀이 시연을 산골영화제 기간에 시연하게 돼 기쁘다”라며 “주민들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만큼 꼭 오셔서 말로는 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함께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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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