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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7년 개교 예정 특수학교 교명은? 전주보름학교, 군산지음학교..

 학생 성장과 공존의 가치 담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 특수학교 2개교의 정식 교명을‘전주보름학교’와‘군산지음학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특수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성, 지역의 역사·문화·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월 교명 공모를 시작으로, 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 선호도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

 

교명제정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5개를 대상으로 5월 6~13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5월 29일 교명제정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전주보름학교’와‘군산지음학교’로 최종 교명을 결정했다.

 

‘전주보름학교’는 가장 둥글고 밝게 차오른 보름달처럼 꿈으로 가득차고 자질과 능력을 온전히 채워 학생들의 미래 역량 성장을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산지음학교’는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깊이 이해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 등에 적합한 학교명을 선정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향후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과 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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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