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하수도과에서 근무해 온 전도균(55) 경장이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졌다.
전 경장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해 변을 당했다.
그는 18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으며 당시는 상수도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휴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고인의 경우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 했으며 민원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볐다고 회고했다.
또한 청원경찰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대원들의 권익향상과 화합을 위해 힘쓰는 등 조직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상수도 관련 직장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은 생전의 전 경장에 대해 “항상 자기 일처럼 민원을 처리하던 분이었다”,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주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직원이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