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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산학연 협력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본격화 나서

○ 중기부 생산장비 고도화 공모 선정… 사업비 20억원 확보

○ 전북TP·전주대 협력해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서 2개 권역만 선정하는 시범사업으로, 전북자치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은 ‘전북형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융복합 기술을 연계한 실증 기반 기술사업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북테크노파크의 생산장비·시험·인증 인프라와 전주대학교의 탄소융복합 소재·부품 기술역량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 전후방 지역주력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장비 공동활용과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기술자문, 시험·인증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운영 중인 ‘전북특별자치도형 ILP 서비스 플랫폼’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ILP 서비스 플랫폼은 공공연구기관의 우수 기술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해 산학연 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ILP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기업 수요와 유망 기술을 이번 사업과 연계해 장비 활용, 연구개발 기획, 기술 고도화,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북형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형 산학연 협력 기반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업 혁신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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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