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19.1℃
  • 구름많음대구 21.7℃
  • 맑음울산 21.6℃
  • 구름많음광주 21.2℃
  • 구름많음부산 22.4℃
  • 맑음고창 18.0℃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6.9℃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전기사업 허가 기준 개편...계통연계 가능 여부가 관건

=8월 1일부터 시행, 사업 실현 가능성·행정 예측성 높인다

 

진안군은 전기사업 허가 단계에서 발생하는 사업자의 혼선을 줄이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사업(변경) 허가 업무 처리 기준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기사업법」 제7조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의 개발행위허가 여부 중심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전력공사의 계통연계 가능 여부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허가 기준을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관내 배전선로의 접속 가능 용량이 부족해지면서 신규 태양광 발전사업의 계통연계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음에도 실제 발전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사업자들의 비용 부담과 행정적 비효율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진안군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계통연계 가능 여부를 우선 확인함으로써 실현 가능성이 낮은 사업의 추진을 예방하고, 사업자에게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행정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변경되는 기준에 따르면 현재는 개발행위허가 여부를 중심으로 전기사업 허가를 검토하고 계통연계가 어려운 경우에도 조건부로 처리했으나, 앞으로는 한전의 계통연계 가능 여부를 우선 판단해 계통연계가 불가능할 경우 허가 신청을 반려하게 된다.

군은 제도 변경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고 및 유예기간을 운영하며, 변경된 기준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행일 이후 접수되는 전기사업(변경) 허가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계통연계가 어려운 사업에 대한 불필요한 행정절차와 비용 발생을 줄이고, 사업 추진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허가 체계를 구축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경된 전기사업 허가 기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농촌활력과 에너지팀(☎063-430-8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서울 코엑스, 스마트테크 코리아서 첨단기업 투자유치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에 참가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첨단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산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기술 생태계’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MS, 구글, 애플, 삼성, 카카오 등 AI·빅데이터,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산업 분야 국내외 기업 500여 개사가 참가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선보인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만금과 전북을 홍보하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과 기업 맞춤형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기업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미래산업 분야 투자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로봇과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 계획과 새만금 미래형 수변도시 조성, 첨단 농생명산업 육성 전략 등을 연계해 새만금이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른 법인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