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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제3차 정기회의

반찬 나눔 사업 논의 및 자살예방분과 설치로 복지 안전망 강화

 

 

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영순)는 계남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추진한 ‘황혼의 프로포즈(리마인드 웨딩)’와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오는 6월 진행할 특화사업인 ‘온정의 반찬 나눔’ 사업의 세부 일정과 반찬 구성, 대상 가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온정의 반찬 나눔’ 사업은 계남면 내 독거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또한 이날 협의체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위기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살예방분과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자살예방분과는 주민과 가까운 지역 인적망을 활용해 위기 신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복지서비스와 전문기관 등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사업의 추진 취지와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진영순 민간위원장은 “주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협의체의 역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복지사각지대와 정서적 위기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계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 면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계남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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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