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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지사협, ‘클린하우스’ 활동 전개

취약가구 대상 주거환경 정비 및 도배·장판 지원 연계로 쾌적한 생활공간 마련

 

장수군 장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점옥)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클린하우스’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부부 모두 뇌병변장애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10여 년간 쌓인 생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등이 방치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정은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고, 협의체는 해당 가구를 '클린하우스'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에 방치된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방을 비롯한 주거공간 전반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장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회성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향후 도배·장판 지원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김점옥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주거환경을 스스로 정비하기 어려웠던 이웃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문철 읍장은 “이웃 주민의 관심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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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