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기호 7번) 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이원택 후보측이 진실을 말하고, 도민의 마음을 대변해 준 같은 당의 전 대표까지 공격하고 있다”면서 “인천 격전지에서 선거를 치르는 송영길 전 대표에게 합당한 예의를 갖추라”고 훈수했다.
선대위는 “송 전대표가 말한 김관영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은 명백한 진실”이라면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2월 10일 김관영 후보를 영입하며 ‘천군만마라 생각된다’ ‘대통합의 첫 관문이 열리는 것 같다’고 직접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선대위는 “송 전 대표가 ‘당의 불공정한 결정에 대해 도민들이 분노하고 있고, 도민의 심판과 평가에 맡겨야 된다’고 한 말은 전북도민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라면서 “이 후보는 송 전 대표의 충언을 새기고 전북도민의 선택을 존중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는 “송 전 대표는 2021년 제20대 대선후보 선출 당시 당내 수많은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를 옹호하고 지금의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일등 공신”이라면서 “당시 이낙연 대표 특보를 지낸 이원택 후보는 그 당시 무엇을 했는지 과거를 돌아보라”고 충고했다.
이와 관련 선대위는 이 후보가 지난 27일 공약 발표 기자회견장에 이낙연 전 대표가 창당한 새로운미래당의 신원식 전 전북도당위원장을 배석시킨 사실을 소환했다.
선대위는 “전주완주 통합 반대의 선봉장이었던 유의식 완주군 전 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해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대놓고 이낙연계 인사를 끌어 안고 있다”면서 “민주당 공천 후보로서 부끄럽지 아니한가”라고 일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