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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유정기 권한대행, “관계중심 생활교육 적극 지원”

28일 학교폭력 제로 봉서초 방문, 교육공동체와 정책 간담회 가져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28일 완주군 봉서초등학교(교장 정금숙)를 방문해 교원·학부모·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봉서초는 어울림 학생 동아리, 학교문화 책임규약, 또래 상담가 운영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체계적 실천을 통해 지난해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피‧가해학생 관계 조정을 통한 학교장 자체해결로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처분 건수 ‘0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생 간 갈등을 예방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전북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과 예방중심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관계회복 숙려제를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했고, 교사 대상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가와 학교 관리자 대상 조정전문가 양성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봉서초의 우수사례가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 책임의 긍정적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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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