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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노홍석 권한대행, “민선9기성공적출범준비와 국가예산확보 등 도정 역량 총동원” 당부

○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민선 9기 미래과제 수립,고유가 지원금 지급 및 여름철 재난 대비 등 현안 점검

○ 법정 선거사무의 꼼꼼한 수행과 선거철 공직기강 확립 당부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노홍석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대비 도정 경쟁력 강화 방안과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단계 막바지 대응,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노 권한대행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행정 연속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을 주문했다. 그는 “단순 실적 나열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실제로 체감한 변화와 미흡한 점을 객관적으로 짚되, 미래 수요에 기반한 정책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5월 말 부처 편성안 제출을 앞두고는 “실국장은 물론 출연기관장, 지역 국회의원실 등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전북 원팀’ 전략과 끈질기게 부처 문을 두드리는 ‘노크 앤 토크(Knock & Talk)’ 방식으로 2027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사업 대응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도 챙겼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과 관련해 “민원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 기후 재난 대비책도 당부했다. 노 권한대행은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본격 시작된 만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으로 움직여달라”면서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계곡,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통제를 강화하고, 고령층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와 읍·면·동 중심의 신속한 대피·재난정보 전달 체계를 조속히 완비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방선거가 임박한 만큼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소 설치 등 법정 선거사무가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서는 “SNS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사소한 행위 하나도 오해와 논란을 부를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라”며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출연기관 임직원들도 직위를 이용해 하급 직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근무시간 중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행정의 신뢰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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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자의료 진료협력 체계 가동… 산모·신생아 골든타임 지킨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에 발맞춰 지역 모자의료 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8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일반 분만병원과 권역 모자의료센터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위험·응급 분만이 발생 시 권역센터가 환자를 수용하는 구조다. 중증도에 따라 '지역 분만기관-중증치료기관-권역센터'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료 협력망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전국 9개 권역에서 12개 협력체계가 가동 중이며, 오는 7월부터 전북권에도 새롭게 구축된다. 이 협력망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임신부터 출산,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문 진료를 제공하며, 분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북대병원이 지난 3월 권역센터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1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원광대학교병원과 예수병원, 도내에서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의원급 의료기관 8곳이 함께한다. 도내 분만 취약지는 올해 기준 전주·군산·익산을 뺀 11개 시군에 이른다. 특히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부안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