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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새만금 수산식품·어촌뉴딜 현장 점검

○ 수출가공단지·야미도 뉴딜사업 추진상황 확인

○ 블루푸드테크 육성·어촌 활력 회복 기반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도는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입주기업인 ㈜화우당과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야미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이 참여해 새만금 수산식품산업 기반시설과 어촌 생활SOC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했다.

 

㈜화우당은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최초 입주기업으로, 주꾸미·오징어볶음과 해물탕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체계에 돌입했으며, 현장에서는 수출 판로 확대와 인력 수급, 물류체계 개선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와 해수 인·배수시설 등 공공 인프라 구축 현황도 점검했다. 도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 가공·연구·수출 기능이 집적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김 산업과 푸드테크를 연계한 ‘블루푸드테크’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방문한 야미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에서는 방파제 연장과 경사식 선양장 신설, 어구어망 창고 조성 등 어업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과 야미클럽하우스 및 육상계류장 조성, 여객선 대기실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보며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레저 거점 조성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도는 앞으로도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어촌의 생활 기반과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매력적인 어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와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수산식품산업 고도화와 살기 좋은 어촌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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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정주여건 개선에 81억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고창군과 부안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8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낙후된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에 생활 SOC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육성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권역단위 거점개발’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된다. 도는 공모 단계부터 현장 여건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고창군 79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에 부안군 2억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창군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커뮤니티센터와 마을살림 공동체관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소방도로 확보, 스마트정류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 등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부안군은 2027년 한 해 동안 변산면·진서면·위도면 주민을 대상으로 예비마을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지역리더 양성, 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주민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