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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 시범 도입

고강도 수확물 운반 작업 자동화로 노동력 절감 기대

 

 

진안군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의 혁신을 위해 ‘2026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 시범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해 토마토 연동하우스 작업자 추종 운반 로봇을 설치하고, 스마트 기술 기반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여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작업자 추종형 운반 로봇은 농작업자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따라다니며 수확물이나 자재를 운반하는 장비로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농촌 현실에서 반복적이고 체력 소모가 큰 운반 작업을 대체함으로써 1일 작업량은 2.5배 증가, 작업 필요 인력은 50%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작물 수확물 운반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게 되어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시범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더 많은 농가에 스마트 농기계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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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자의료 진료협력 체계 가동… 산모·신생아 골든타임 지킨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에 발맞춰 지역 모자의료 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8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일반 분만병원과 권역 모자의료센터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위험·응급 분만이 발생 시 권역센터가 환자를 수용하는 구조다. 중증도에 따라 '지역 분만기관-중증치료기관-권역센터'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료 협력망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전국 9개 권역에서 12개 협력체계가 가동 중이며, 오는 7월부터 전북권에도 새롭게 구축된다. 이 협력망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임신부터 출산,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문 진료를 제공하며, 분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북대병원이 지난 3월 권역센터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1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원광대학교병원과 예수병원, 도내에서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의원급 의료기관 8곳이 함께한다. 도내 분만 취약지는 올해 기준 전주·군산·익산을 뺀 11개 시군에 이른다. 특히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부안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