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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소방, 어떠한 해상 사고에도 즉각 대응...

○ 방파제 추락 및 해상 표류 등 맟춤형 구조 전술 훈련 실시

○ 전문 수난 장비 동원해 구조 완성도 높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6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해안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에 대비 실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정대 고속구조보트와 화학구조대 구조대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방파제(테트라포드) 실족 사고와 해상 표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1착대인 소방정대 구조대원이 레스큐튜브를 활용해 신속한 1차 구조를 실시했고, 이어 2착대인 화학구조대 구조대원과 고속구조보트가 투입돼 잠수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현장 대응의 연속성과 협업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 투입된 고속구조보트는 총톤수 1.09톤, 쌍발기 엔진을 갖춘 장비로 시속 35km까지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 10명이 탑승할 수 있어 해상 인명구조에 특화된 구조 장비다. 대원들은 장비 특성을 숙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상 악화와 협소 공간 등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 반복 훈련을 실시하며 조작 숙련도를 높였다

김장수 119특수대응단장은 “해안 사고는 사고 지점까지의 접근이 어렵고 파도와 조류의 영향으로 초동 대처가 매우 까다롭다”며 “소방정대와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최상의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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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활용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